-
본격 황사철 '창문 닫으면 우리 집은 안전?'
3월 하늘은 갈색으로 뒤덮인다. 지난 10년간 통계에 따르면 3월에만 총 69회의 황사 특보가 발표됐다. 황사는 호흡기, 안과, 피부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올바른 대처 방법을
-
감기부터 식중독까지 월별로 조심해야 할 감염질환은?
위생 전문 브랜드 데톨은 소비자들이 연중 꾸준히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‘감염 예방 캘린더’를 개발, 배포했다. 위생 전문 브랜드 데톨은 소비자들이 연중 꾸준히
-
옷 여러 벌 입고 준비운동 후 '씽씽'… 당뇨병·심장병·고혈압 막아 '팔팔'
‘자출족’이란 신조어가 있다.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을 이른다. 이들이 모인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카페는 회원 수만 68만 명에 달한다.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계절이지만 이들은
-
[산업] 건강 위한 자전거, 사고도 3년 연속 증가…운전 부주의가 90%
최근 건강이나 여가 활동을 위해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안전사고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.2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2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자전거도로에서 발생한
-
휴대용 소화기 챙기고 텐트에선 화기 금물 … 지켜주세요, 이 웃음
아웃도어활동이 활발한 계절이다. 안전 주의 사항을 유의해서 스스로 지켜야 안전하게 아웃도어활동을 즐길 수 있다. 캠핑을 가는 경우에는 화재나 질식사고, 바람의 변화 등에 유의해야
-
롯데에 손님 뺏길라 … 전국 워터파크 업그레이드 붐
웅진플레이도시가 새롭게 꾸민 ‘투니 플레이존’.국내 최대 규모의 롯데워터파크가 개장하면서 다른 워터파크도 바짝 긴장했다. 새 시설을 만들거나 기존 어트랙션을 업그레이드하며 롯데의
-
[사설] 현장에서 (3) 안산의 슬픔을 이용하려는 자는 누구인가
세월호 침몰사고 일주일 만에 경기도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 임시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. 고대하는 생존자 소식은 들리지 않고, 시간이 흐를수록 희생자가 늘어나면서 시신이 속속 운구되는
-
미세먼지 대처 이렇게
미세먼지는 입자가 아주 작은 물질로 대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니거나 흩날린다.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황사처럼 도시를 뿌옇게 뒤덮은 모습을 볼 수 있다. 중국발 미세먼지의 습격
-
경미한 피부 상처 관리법
추석 명절 온 가족이 함께 나서는 성묘길. 산길을 오르내리다 보면 크고 작은 상처들이 생기기 쉽다. 성묘길이 고생길이 되지 않으려면 조상을 위한 음식과 함께 잊지 말고 챙겨야 할
-
나들이철 맞아 김밥 및 도시락제조업체 집중 단속
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교차가 큰 봄 나들이철을 맞아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8일부터 4월 19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일제 지도·점검에 나
-
학교로 들어간 기능성 게임
서울 중랑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키넥트 게임기를 이용해 체육 수업을 하고 있다. 학교 운동장이 공사에 들어가 야외 수업을 할 수 없게 되자 동작 인식 게임기를 수업에 활용한 사례
-
사고 많은 단풍산행 ‘이것’ 챙기고 안전하게 즐기세요
기능성 소재 고어텍스는 좀 더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기능성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고 있다. 올여름은 아웃도어 전성기였다. 소수의 전유물이었던 캠핑문화가 가족 단위
-
추천공연
댄스 레슨 ~9월 2일.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5만~7만원. 문의 1588-0688 국민 엄마 고두심이 연기자 데뷔 40주년을 맞아 연극 무대에 선다. 5년 만의 무대 복귀작으로 그
-
웍앤톡 김민기 매니저의 제안 - 안전 수칙
무작정 떠나면 오히려 몸과 마음이 피곤해지는 것이 여행이다. 특히 움직임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이 더 그렇다. 웍앤톡의 라이프 컨설턴트 김민기 매니저가 제안하는 ‘여름휴가를 만끽하기
-
산행, 안전하게 준비하면 더 즐겁다
국민등산학교에서 등산 에티켓 ∙ 안전수칙 무료 교육 레저활동 증가와 주5일 근무제의 정착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났고 특히 산을 찾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. 등산 인구가
-
우리 아이 코 건강 ②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 식염수로 코 씻기 습관을
일러스트=강일구 초여름이 성큼 코앞으로 다가왔다. 계절에 상관없이 소아청소년과를 찾는 어린 환자를 볼 때면 의사로서 사시사철 주의를 줄 수밖에 없어 안타깝다. 아이의 야외활동이
-
더위에 말벌 독해지고 급증 … 벌초 조심
23일 오전 6시36분쯤 경남 통영시 산양읍 야산에서 잡초를 뽑던 조모(49)씨가 얼굴 등을 말벌에 쏘여 숨졌다. 조씨의 누나는 “동생이 벌에 쏘인 뒤 휴대전화로 ‘벌에 쏘였으니
-
수상레저 안전사고 막으려면
청소년들의 야외활동이 활발한 시기다. 더구나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들이 늘고 있어,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. 사고 발생하면 해양긴급전
-
심혈관 안 좋으세요 ? 여름운동 살살 하세요
뇌졸중이나 심장병 환자에게 여름이 겨울보다 안전하다? 일반인이 알고 있는 잘못된 건강상식 중 하나다. 그래서 그런지 운동을 하더라도 더운 날씨엔 추운 겨울처럼 그다지 위험요인에
-
무리한 가을운동 독을 부른다
가을은 운동의 계절이다. 각종 성인병과 비만의 공포에 떨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이제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코스이다. 전문의들은 가을철 운동을 가볍게 생각하다간 오히려 운동으로 인해
-
겨울철 운동負傷 예방요령
지난 연말께 강추위에 골프장에 나간 K(54)씨는 스윙을 하다 단단하게 언 땅을 내리치는 충격에 팔꿈치와 어깨가 탈골되고염증이 생기는 부상을 입었다.P(48)씨는 새해들어 큰맘 먹